방탄소년단 지민 'Who',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 송' 수상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Who',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 송' 수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Who'(후)가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에서 '베스트 송'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후'는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셀럽챔프'와 '아이돌챔프'가 2024년 하반기를 빛낸 'K-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개최한 '메가챔프어워즈'의 '베스트 송'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민의 2집 솔로 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는 이번 어워즈에서 '아이돌챔프' 33.0%, '셀럽챔프' 42.98%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Who',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 송' 수상

지민이 군백기 중인 지난해 7월 19일 발매된 '후'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후'는 발매와 동시 1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로 직행했고 그후 1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올킬(All-Kill)을 이루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최고 12위까지 올랐으며 현재까지 무려 29주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메인 송 차트 '싱글 차트'에서는 25주간 차트인을 이루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Who',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 송' 수상
한편, '메가챔프어워즈' 베스트 송 부문 우승자 지민의 리워드 광고는 2월 19일부터 홍대입구역 디지털 샤이니지와 고속터미널역 트리플 파노라마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광고는 7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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