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쉬니 생전 안 하던 김밥도 싸 먹고 (엉망진창) 아 좋다. 그냥 사진 몇 장 올린다. 이번 주도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차 한 잔을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그가 만든 먹음직스러운 김밥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언니 못하는 게 대체 뭐예요", "바쁜 시간 속에서 나를 위해 잘 쉬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요리까지 잘하시는 거면 또 벽이 생기네요.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ENA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수술받았다. 그는 건강 회복을 알리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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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쉬니 생전 안 하던 김밥도 싸 먹고 (엉망진창) 아 좋다. 그냥 사진 몇 장 올린다. 이번 주도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차 한 잔을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그가 만든 먹음직스러운 김밥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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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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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ENA 드라마 '나미브' 촬영 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수술받았다. 그는 건강 회복을 알리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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