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사랑한' 블루, 좋은 소식 전했다..반려견과 함께한 '고 맥스' 발매
입력 : 2025.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엠플리파이(MPLIFY)
/사진=엠플리파이(MPLIFY)
래퍼 블루(BLOO)가 반려견 맥스와 함께 캐주얼한 에너지를 싣고 돌아온다.

블루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힙한 매력이 가득 담긴 싱글 '고 맥스'(GO MAX)를 공개한다.

'고 맥스'는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트랩 비트 위에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블루 특유의 감각적인 플로우와 여유로운 바이브가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파워풀한 사운드와 대비되게 반려견 맥스와 보내는 자유롭고 소소한 일상을 가사에 담았다.

블루는 가수 이효리가 미리 알아본 아티스트기도 하다. 이효리는 지난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불러 블루의 곡 '다운 타운 베이비'(Downtown Baby)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에 2017년 표된 해당 곡은 역주행해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블루는 2023년 정규 3집 '폭스 앤드 더 시티'(Fox and the City)를 발매하기도 했다. 치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전작에 이어, 이번 '고 맥스' 통해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를 가득 담아낸 블루는 탄탄한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사랑스러운 반려견 맥스와의 이야기를 풀어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 맥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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