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건강을 되찾은 듯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1일 개인 채널에 “요즘 일상. 봄이 왔네요! 어디 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아야네는 청순하고 깔끔한 원피스에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야네는 최근 딸 때문에 긴급하게 병원을 찾은 소식을 전하며 “농가진 진단받았어요. 농가진 걸릴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몸에 상처 X, 수영장 X, 어린이집 X)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되네요. (처음에 무슨 희귀병인 줄 알고)”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물론 팬들까지도 걱정하게 만든 이들 부부의 딸은, 어느덧 건강해진 모습으로 엄마 곁을 지켜 눈길을 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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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