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상암 쇼킹케이팝센터=허지형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음향 사고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는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세이마이네임은 무대를 선보이는 중간 음향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의연한 대처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쳤다.
이후 MC 박경림은 "음향 사고가 있었다. 대신 사과드린다"면서도 "세이마이네임이 대박 나려고 하나보다"라고 응원했다.
히토미는 "이렇게 처음 선보이는 기회가 와서 정말 영광이었고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미니 2집 '마이 네임 이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상암 쇼킹케이팝센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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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왼쪽부터 소하, 승주, 메이, 도희, 히토미, 준휘, 카니)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앨범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샤랄라'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테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는 곡이다. 2025.03.12. jini@newsis.com /사진=김혜진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는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세이마이네임은 무대를 선보이는 중간 음향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의연한 대처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쳤다.
이후 MC 박경림은 "음향 사고가 있었다. 대신 사과드린다"면서도 "세이마이네임이 대박 나려고 하나보다"라고 응원했다.
히토미는 "이렇게 처음 선보이는 기회가 와서 정말 영광이었고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미니 2집 '마이 네임 이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상암 쇼킹케이팝센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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