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박서준, 피지컬도 완벽한데..‘젠더리스룩’ GD급 찰떡 소화
입력 : 2025.03.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GD 못지 않은 젠더리스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12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네. 이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 보려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명품 C사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박서준은 검정색 바지에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매치, 젠더리스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박서준은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로 매치했다면, 이번엔 트위드 자켓에 목걸이, 반지, 팔찌 등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젠더리스룩’ 대표주자인 GD 못지 않게 소화한 모습에 팬들 역시 “오랜만이에요”, “변함없이 멋지잖아”, “왕자님”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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