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휘성의 영결식이 진행됐다.
휘성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정확한 사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차 검사에서 구두로 '사인 미상'이라고 소견을 밝힌 상태다.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Like A Movie'로 데뷔해 '안되나요', '전할 수 없는 이야기', 'With Me', ‘다시 만난 날’, ‘일년이면’, I’m Missing You',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너라는 명작', '불치병', '주르륵', '사랑은 맛있다’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다.
가수 하동균이 발인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6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