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얼굴 복사 붙여넣기 수준…우월한 DNA 담긴 가족 사진
입력 : 2025.03.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어머니의 여든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16일 고현정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엄마 80회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어머니의 여든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과 모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으신 부모님을 비롯해 고현정의 가족은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다. 고현정은 마치 막내 딸 같은 살가운 애교로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했다.

고현정은 최근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는 고현정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돌연 불참한 고현정은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아직 입원 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며 변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월 퇴원한 고현정은 건강을 되찾았고,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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