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 음악 시상식 다수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최근 일본 최대 음악상 '뮤직 어워드 재팬'('MUSIC AWARDS JAPAN)이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군 복무 중에도 '올해의 가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정국은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으로 '올해의 노래', '일본 최고의 K-팝 노래'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와 함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올해의 앨범'을 비롯해 솔로곡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자작곡 'Never Let Go'(네버 렛 고)로 '일본 최고의 K-팝 노래' 후보에도 들면서 총 4개 부문 7개 후보로 대거 선정됐다.
2025년 5월 21일~22일 일본 교토 롬 시어터 교토(ROHM Theatre Kyoto)에서 열리'뮤직 어워드 재팬'은 한 해 가장 주목 받은 장르, 작품, 아티스트를 선정하며 일본 음악 산업의 5대 단체(일본레코드협회, 일본음악사업자협회, 일본음악제작자연맹, 일본음악출판사협회, 콘서트프로모터협회)가 하나가 되어 만든 CEIPA(컬처&엔터테인먼트 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2024년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Song of the Year by Download)를 수상함과 동시에 해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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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최대 음악상 '뮤직 어워드 재팬'('MUSIC AWARDS JAPAN)이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군 복무 중에도 '올해의 가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정국은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으로 '올해의 노래', '일본 최고의 K-팝 노래'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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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1일~22일 일본 교토 롬 시어터 교토(ROHM Theatre Kyoto)에서 열리'뮤직 어워드 재팬'은 한 해 가장 주목 받은 장르, 작품, 아티스트를 선정하며 일본 음악 산업의 5대 단체(일본레코드협회, 일본음악사업자협회, 일본음악제작자연맹, 일본음악출판사협회, 콘서트프로모터협회)가 하나가 되어 만든 CEIPA(컬처&엔터테인먼트 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2024년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Song of the Year by Download)를 수상함과 동시에 해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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