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간미연, 잘 사나 했더니 불만 폭발 “용돈 6년째 동결”(김창옥쇼3)[순간포착]
입력 : 2025.03.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황바울이 용돈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환장의 짝꿍’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6년째 동결된 용돈을 해결해 달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황제성은 “남편들의 용돈 투쟁. 힘을 합쳐야 한다”라며 사연자를 찾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황바울. 그의 아내 베이비복스 간미연도 함께 출연했다.

결혼 6년차 비주얼 부부인 황바울과 간미연. 간미연은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김창옥 선생님의 팬이다. 뵙고 싶어서 나왔는데 저희 신랑이 이곳에서 용돈 협상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똑똑한 게 방송과 많은 사람을 이용해서. 똑똑한 사람과 결혼했다”라고 덧붙이며 속이 부글부글 타는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tvN STORY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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