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도쿄(일본), 박준형 기자] LA 다저스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4만2365명의 도쿄돔 관중 앞에서 널리 떨쳤다.
오타니 쇼헤이는 멀티 히트 활약을 펼쳤고 야마모토가 혼신의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시리즈 1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디펜딩챔피언’ 다저스의 완승이었다.
경기종료후 LA다저스 마무리 투수 스캇과 윌 스미스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3.18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