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에 목숨을 거는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42kg을 달성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최준희는 "사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나면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거든.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구나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중간에 그걸 포기하는 순간부터 뭘 해도 안 되는 거지 뭐.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그득하게 물어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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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사진=최준희 SNS |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42kg을 달성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최준희는 "사실 왜 이렇게까지 독기 가득하게 해야 하나면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알거든.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구나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중간에 그걸 포기하는 순간부터 뭘 해도 안 되는 거지 뭐. 참을성을 기르고 포기하지 않고 독기 그득하게 물어뜯는 사람이 뭘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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