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신예찬 ''홍건희, 신곡과 잘 어울리는 멤버..매력 돋보여'' [인터뷰②]
입력 : 2025.04.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티아이오티 홍건희, 신예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티아이오티 홍건희, 신예찬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티아이오티(TIOT) 신예찬이 이번 신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홍건희를 꼽았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렉스 라인(FLEX LIN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예찬은 신곡과 잘 어울리는 멤버로 홍건희를 지목했다. 그는 "노래를 듣자마자 건희, 민성이 형이 떠올랐다. 노래 자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준비나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건희 형이 잘 보이더라. 매력이 돋보인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민성은 "'플렉스 라인'은 안 어울리는 멤버가 없는 느낌이다. 한명 한명이 다 보일 수 있는 노래인 거 같다. 그중에서도 이번 타이틀이 랩 유닛이 돋보일 수 있는 곡이다. 보컬 멤버들이 멜로디나 톤을 잘 표현해주고 하나로 만들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이 곡이 나올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금준현은 자신을 꼽기도 했다. 그는 "수록곡 '벌스데이(Birthday)'랑 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 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벌스데이'는 하루하루를 생일처럼 보내자는 의미로, 똑같은 일상이라도 행복을 찾아 나가자는 곡이다.

'플렉스 라인'은 꿈꾸는 내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플렉스 라인'은 힙합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얼웨이즈(Always)', '스윗 매직(Sweet Magic)', '벌스데이'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