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이현우가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경북 울진의 맛집을 찾아갔다.
허영만은 이현우에게 "1집이 '꿈'이냐. 그때는 공연하면 팬티 날아오고 그랬냐"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그건 저보다 훨씬 전 세대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젊을 때 누구나 리즈 시절이 있지 않냐. (인기가) 멈출 것 같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낯 뜨겁고 부끄러운 말, 행동을 너무 많이 했는데 그때 어울렸던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말하면 '너 인간 됐다'고 하더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며 웃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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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영만과 경북 울진의 맛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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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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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
허영만은 이현우에게 "1집이 '꿈'이냐. 그때는 공연하면 팬티 날아오고 그랬냐"라고 물었고 이현우는 "그건 저보다 훨씬 전 세대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젊을 때 누구나 리즈 시절이 있지 않냐. (인기가) 멈출 것 같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낯 뜨겁고 부끄러운 말, 행동을 너무 많이 했는데 그때 어울렸던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말하면 '너 인간 됐다'고 하더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며 웃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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