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김미숙 인스타그램

사진=김미숙 인스타그램

배우 김미숙이 둘째 딸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김미숙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뼉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의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 방문한 김미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미숙은 졸업장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USC(남가주대학교)는 미국 서부의 명문대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이기도 하다. 김미숙의 둘째 딸은 올해 USC를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김미숙은 지난 1998년 결혼에 슬하에 아들 승민 군과 승원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했고, 송승환은 "80~90년대에는 CF계의 여왕이셨다. 김혜자, 고두심, 김미숙이 수없이 많은 광고를 찍었고, 그렇게 벌어놨으니까 아이들 미국도 보내고 그러는 거 아니냐"라며 김미숙의 두 자녀를 언급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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