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방콕(태국)] 윤진만 기자= 김동섭이 태국 격파 선봉으로 나선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15일 저녁 9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 대표팀과의 ‘제41회 킹스컵 2012’ 1차전을 앞두고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고 했다. 이에 기인하여 윤빛가람, 홍정호 등을 벤치에 앉혀두고 최상의 몸상태를 자랑하는 11명을 기용했다.
최전방 임무는 김동섭이 맡는다. 2선 공격수로는 왼쪽부터 조영철, 김민우, 김태환이 섰고, 중원은 한국영, 박종우가 지킨다. 포백은 왼쪽부터 윤석영,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가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명의 출전 명단을 제출한다. 25명의 킹스컵 명단에서 가벼운 부상을 당한 김보경, 황도연, 윤일록이 명단에서 빠졌다.
선발 명단
김승규(GK) – 윤석영,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 – 한국영, 박종우 – 조영철, 김민우, 김태환 – 김동섭 / 감독: 홍명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15일 저녁 9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 대표팀과의 ‘제41회 킹스컵 2012’ 1차전을 앞두고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고 했다. 이에 기인하여 윤빛가람, 홍정호 등을 벤치에 앉혀두고 최상의 몸상태를 자랑하는 11명을 기용했다.
최전방 임무는 김동섭이 맡는다. 2선 공격수로는 왼쪽부터 조영철, 김민우, 김태환이 섰고, 중원은 한국영, 박종우가 지킨다. 포백은 왼쪽부터 윤석영,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가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명의 출전 명단을 제출한다. 25명의 킹스컵 명단에서 가벼운 부상을 당한 김보경, 황도연, 윤일록이 명단에서 빠졌다.
선발 명단
김승규(GK) – 윤석영, 김영권, 김기희, 정동호 – 한국영, 박종우 – 조영철, 김민우, 김태환 – 김동섭 / 감독: 홍명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