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최대의 축구 대회. FA컵을 국내에 독점 중계하는 IPTV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2'가 박주영과 지동원이 맞붙는 '코리안 더비'를 포함한 2011/2012 FA컵 16강전을 독점 생중계한다.
박주영의 아스널과 지동원의 선덜랜드는 18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맞붙는다. 양팀은 각각 애스턴 빌라와 미들스브러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한국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은 쉽게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출전 여부를 떠나 양팀의 경기는 16강 대결 중 가장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SPOTV2'를 운영하는 (주)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의 이종성 홍보팀장은 "FA컵이 가진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고품격 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안방에 전달하겠다"며 양질의 중계를 약속했다. 'SPOTV2'는 KT올레TV, SKBTV 55번, LGU+TV 5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POTV2'는 선덜랜드와 아스널의 경기 외에도 첼시와 버밍엄시티, 리버풀과 브라이튼 앤 호프 알비온 등 16강 다섯 경기를 생중계한다.
박주영의 아스널과 지동원의 선덜랜드는 18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맞붙는다. 양팀은 각각 애스턴 빌라와 미들스브러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한국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은 쉽게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출전 여부를 떠나 양팀의 경기는 16강 대결 중 가장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SPOTV2'를 운영하는 (주)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의 이종성 홍보팀장은 "FA컵이 가진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고품격 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안방에 전달하겠다"며 양질의 중계를 약속했다. 'SPOTV2'는 KT올레TV, SKBTV 55번, LGU+TV 5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POTV2'는 선덜랜드와 아스널의 경기 외에도 첼시와 버밍엄시티, 리버풀과 브라이튼 앤 호프 알비온 등 16강 다섯 경기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