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1)와 카를로스 테베스(28)의 세리에A 이적설이 제기됐다. 발로텔리와 테베스는 각각 인터 밀란과 AC 밀란 이적설에 연루됐다.
한국시간으로 7일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테베스와 발로텔리가 밀라노로 올 것이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 복귀설에 테베스는 AC밀란 이적설에 연루됐다.
매체는 알렉산드레 파투의 잦은 부상으로 공격진에 누수가 생긴 AC밀란이 테베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AC밀란 공격의 미래로 꼽히는 파투는 잦은 무릎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다.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도 파투는 부상 복귀 후 오랜만에 교체 투입됐지만 부상 재발로 다시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AC밀란은 파투 대체자로 테베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테베스는 AC밀란 이적을 눈앞에 뒀지만 맨시티와 AC밀란의 협상 차로 무산됐다.
발로텔리 역시 인테르 복귀설에 연루됐다. 인테르 유스 출신은 발로텔리는 지난 2010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악동 기질 탓에 영국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매체는 이 틈을 타 인테르가 발로텔리의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한국시간으로 7일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테베스와 발로텔리가 밀라노로 올 것이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 복귀설에 테베스는 AC밀란 이적설에 연루됐다.
매체는 알렉산드레 파투의 잦은 부상으로 공격진에 누수가 생긴 AC밀란이 테베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AC밀란 공격의 미래로 꼽히는 파투는 잦은 무릎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다. 지난 바르셀로나전에서도 파투는 부상 복귀 후 오랜만에 교체 투입됐지만 부상 재발로 다시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AC밀란은 파투 대체자로 테베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테베스는 AC밀란 이적을 눈앞에 뒀지만 맨시티와 AC밀란의 협상 차로 무산됐다.
발로텔리 역시 인테르 복귀설에 연루됐다. 인테르 유스 출신은 발로텔리는 지난 2010년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악동 기질 탓에 영국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매체는 이 틈을 타 인테르가 발로텔리의 복귀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