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엘클라시코 더비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빅매치에 약하다는 지적을 일축했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 원정으로 치른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2-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뽑아냈다.
호날두는 22일 새벽(한국시간) 경기를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주 위대한 경기였다.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다. 모두들 아주 잘했고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 모두 이곳에서 승리한 것에 만족한다. 기록을 깨트렸다”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엘클라시코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바르사 징크스를 완전히 끝냈다. 또 스페인 라리가 한 시즌 개인 최다골(42득점), 스페인 라리가 한 시즌 팀 최다골(109골)도 자신의 발 끝으로 이뤘다. 라리가 우승과 라리가 득점왕의 두 마리 토끼를 눈 앞에 뒀다.
하지만 호날두의 야망은 끝이 없다. 바르사전 승리의 여흥이 끝나기도 전에 주중으로 예정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대한 준비에 들어간다. 뮌헨 원정에서 1-2로 패한 마드리드는 안방에서 치를 2차전에서 두 골 차 승리를 거둬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벌써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훌륭한 팀이지만 이번 경기는 우리 팬들 앞에서 치른다. 위대한 결과를 낼 것이다. 모두 힘을 합쳐 결승 진출에 성공하길 고대하고 있다. 팬들이 우리와 함께 해줄 것이다.”
호날두가 엘클라시코에 이어 바이에른과의 별들의 전쟁에서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호날두는 22일 새벽(한국시간) 경기를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주 위대한 경기였다. 동료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싶다. 모두들 아주 잘했고 축하를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 모두 이곳에서 승리한 것에 만족한다. 기록을 깨트렸다”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엘클라시코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바르사 징크스를 완전히 끝냈다. 또 스페인 라리가 한 시즌 개인 최다골(42득점), 스페인 라리가 한 시즌 팀 최다골(109골)도 자신의 발 끝으로 이뤘다. 라리가 우승과 라리가 득점왕의 두 마리 토끼를 눈 앞에 뒀다.
하지만 호날두의 야망은 끝이 없다. 바르사전 승리의 여흥이 끝나기도 전에 주중으로 예정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대한 준비에 들어간다. 뮌헨 원정에서 1-2로 패한 마드리드는 안방에서 치를 2차전에서 두 골 차 승리를 거둬야 결승에 오를 수 있다.
“벌써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훌륭한 팀이지만 이번 경기는 우리 팬들 앞에서 치른다. 위대한 결과를 낼 것이다. 모두 힘을 합쳐 결승 진출에 성공하길 고대하고 있다. 팬들이 우리와 함께 해줄 것이다.”
호날두가 엘클라시코에 이어 바이에른과의 별들의 전쟁에서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