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FC 포르투의 헐크(26)가 빅리그 진출 열망을 밝혔다.
9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에 따르면 헐크는 “만약 떠나게 된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빅 리그로 진출하면 행복할 것”이라며 이적을 공개 선언했다. 이어 “하나는 이적 상황에 연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한 뒤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나의 에이전트가 최선의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포르투에 입단한 헐크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23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등이 그를 노린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올 시즌이 끝난 후에도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 등 유수의 빅 클럽들이 헐크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헐크는 “나는 여전히 포르투갈 무대에서 의욕을 느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적을 추측하고 있지만 나는 4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포르투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9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에 따르면 헐크는 “만약 떠나게 된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빅 리그로 진출하면 행복할 것”이라며 이적을 공개 선언했다. 이어 “하나는 이적 상황에 연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연락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한 뒤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나의 에이전트가 최선의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포르투에 입단한 헐크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23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 등이 그를 노린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올 시즌이 끝난 후에도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 등 유수의 빅 클럽들이 헐크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헐크는 “나는 여전히 포르투갈 무대에서 의욕을 느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적을 추측하고 있지만 나는 4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포르투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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