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 “물의 일으킨 점 사과…책임질 수도 있다”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박종우의 ‘독도는 우리땅’ 사태 관련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해명 서신으로 논란을 빚은 것을 사과. 새누리당 남경필 위원이 책임 여부를 묻자 “책임을 져야 하면 책임질 수 있다”고 자진 사퇴 가능성을 언급.
▲ “4분 패러디 만든 분, 대구 한번 내려오세요~”
4분 패러디 제작자에 감사 표시한 김기희(23, 대구FC). 2012 런던 올림픽 한일간 3/4위전에 후반 막판 4분을 뛰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를 받은 김기희에 대해 한 축구팬이 ‘44분 이병, 45분 일병, 46분 상병, 47분 병장, 48분 제대’라는 유머글을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
▲ “물의 일으킨 점 사과…책임질 수도 있다”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박종우의 ‘독도는 우리땅’ 사태 관련 일본축구협회에 보낸 해명 서신으로 논란을 빚은 것을 사과. 새누리당 남경필 위원이 책임 여부를 묻자 “책임을 져야 하면 책임질 수 있다”고 자진 사퇴 가능성을 언급.
▲ “4분 패러디 만든 분, 대구 한번 내려오세요~”
4분 패러디 제작자에 감사 표시한 김기희(23, 대구FC). 2012 런던 올림픽 한일간 3/4위전에 후반 막판 4분을 뛰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를 받은 김기희에 대해 한 축구팬이 ‘44분 이병, 45분 일병, 46분 상병, 47분 병장, 48분 제대’라는 유머글을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