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북한이 ‘2012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전 전승으로 8강 무대에 진출했다.
북한은 27일 저녁 일본 사이타마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2분만에 크리스티 엑스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은화와 윤현지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C조 1위가 된 북한은 오는 31일 미국과 8강전을 치른다. 미국은 D조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가나를 잡고 중국와 무승부를 거뒀으나 독일에게 패했다. 중국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서 8강에 올랐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9월 4일 나이지리아와 멕시코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한국은 오는 30일 일본과 8강전을 치른다
북한은 27일 저녁 일본 사이타마 고마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2분만에 크리스티 엑스터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김은화와 윤현지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C조 1위가 된 북한은 오는 31일 미국과 8강전을 치른다. 미국은 D조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가나를 잡고 중국와 무승부를 거뒀으나 독일에게 패했다. 중국과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서 8강에 올랐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9월 4일 나이지리아와 멕시코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한국은 오는 30일 일본과 8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