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부상 악령에 다시 한 번 떨게 됐다. 박지성과 더불어 QPR의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는 앤드류 존슨의 부상 소식이다.
QPR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첼시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 내용으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향후 라운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하지만 당시 경기에서 전반 32분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내려왔던 존슨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마크 휴즈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지만 정밀 검사 결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의 판정을 받았다. QPR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앤디 존슨이 올 시즌 내내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QPR은 첼시전에서 안톤 퍼디난드와 파비우 다 실바가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우는 최소 2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공수전반에 걸친 부상자들의 속출로 박지성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QPR은 오는 24일 토트넘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QPR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첼시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 내용으로 0-0 무승부를 거두며 향후 라운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하지만 당시 경기에서 전반 32분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내려왔던 존슨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마크 휴즈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지만 정밀 검사 결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의 판정을 받았다. QPR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앤디 존슨이 올 시즌 내내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QPR은 첼시전에서 안톤 퍼디난드와 파비우 다 실바가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우는 최소 2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공수전반에 걸친 부상자들의 속출로 박지성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 QPR은 오는 24일 토트넘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