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덕기 기자= 일본의 우치다 아츠토(25, 샬케04)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2012년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의 손흥민과 구자철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우치다는 4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2012년 리그 베스트 11에서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홈페이지는 우치다를 "샬케 측면의 숨은 공로자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분데스리가 2012년 베스트 11에는 리그 선두를 달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프 하인케스 감독을 포함해 9명을 배출했다. 그밖의 선수들로는 우치다를 비롯해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마츠 훔멜스가 선정됐다.
분데스리가에는 9명의 일본인 선수가 뛰고 있으며 유일하게 베스트11에 오른 우치다는 샬케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12경기에 나서 1골을 터뜨렸다. 지난 2010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샬케로 이적했다. 우치다는 올시즌 개막 전 샬케와 계약을 3년 연장한 데 이어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려 분데스리가 성공시대를 열었다.
우치다는 4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발표한 2012년 리그 베스트 11에서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홈페이지는 우치다를 "샬케 측면의 숨은 공로자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분데스리가 2012년 베스트 11에는 리그 선두를 달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프 하인케스 감독을 포함해 9명을 배출했다. 그밖의 선수들로는 우치다를 비롯해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마츠 훔멜스가 선정됐다.
분데스리가에는 9명의 일본인 선수가 뛰고 있으며 유일하게 베스트11에 오른 우치다는 샬케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12경기에 나서 1골을 터뜨렸다. 지난 2010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샬케로 이적했다. 우치다는 올시즌 개막 전 샬케와 계약을 3년 연장한 데 이어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려 분데스리가 성공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