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장원구 기자
이청용(볼턴)은 선덜랜드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고, 박지성(QPR)은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전에서 첫 공격 포인트(도움)를 올렸고, 지동원은 선덜랜드에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돼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한다.
이제 박주영 차례다. 그가 살아나야 해외파 코리언들의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더구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주전급 스트라이커의 부활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박주영은 올 시즌 스페인 셀타 데 비고 유니폼을 입고 아직까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11경기(선발 4회+교체투입7회)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게 전부다. 주로 왼쪽 날개 혹은 섀도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며 경기 당 10.4개의 패스와 73%의 패스 성공률, 그리고 1.1개의 슈팅에 그쳤다.
그리고 스페인 국왕배(코파델레이)에서는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현재 박주영은 팀의 ‘로테이션 플레이어’다. 출전 기회가 들쭉날쭉 하기에 안정적으로 본인의 기량을 펼쳐보이기 쉽지 않은 구조다.
박주영은 오늘 밤 8시 바야돌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2012/2013시즌 18라운드에서 선발이든 조커든 감독이 기회를 줬을 때 꽉 잡아야 한다. 오로지 경기장에서 실력을 보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그는 프로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청용(볼턴)은 선덜랜드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렸고, 박지성(QPR)은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전에서 첫 공격 포인트(도움)를 올렸고, 지동원은 선덜랜드에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돼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한다.
이제 박주영 차례다. 그가 살아나야 해외파 코리언들의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더구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주전급 스트라이커의 부활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박주영은 올 시즌 스페인 셀타 데 비고 유니폼을 입고 아직까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11경기(선발 4회+교체투입7회)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게 전부다. 주로 왼쪽 날개 혹은 섀도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며 경기 당 10.4개의 패스와 73%의 패스 성공률, 그리고 1.1개의 슈팅에 그쳤다.
그리고 스페인 국왕배(코파델레이)에서는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현재 박주영은 팀의 ‘로테이션 플레이어’다. 출전 기회가 들쭉날쭉 하기에 안정적으로 본인의 기량을 펼쳐보이기 쉽지 않은 구조다.
박주영은 오늘 밤 8시 바야돌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2012/2013시즌 18라운드에서 선발이든 조커든 감독이 기회를 줬을 때 꽉 잡아야 한다. 오로지 경기장에서 실력을 보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그는 프로 선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