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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 라다멜 팔카오(26)가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을 만났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축구계의 양대 산맥'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팔카오는 올 시즌 내내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첼시가 오랫동안 팔카오에게 눈독을 들여왔으며,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스페인 언론에서 팔카오가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를 대동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저녁식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전 세계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팔카오는 22일 스페인 방송 '안테나 3'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게 거짓이다"고 자신과 관련된 보도를 모두 부인했다.
팔카오는 "최근 나에 대해 각종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내가 플로렌티노회장과 식사를 했다는 보도는 모두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여행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축구계의 양대 산맥'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팔카오는 올 시즌 내내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첼시가 오랫동안 팔카오에게 눈독을 들여왔으며,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스페인 언론에서 팔카오가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를 대동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저녁식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전 세계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팔카오는 22일 스페인 방송 '안테나 3'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게 거짓이다"고 자신과 관련된 보도를 모두 부인했다.
팔카오는 "최근 나에 대해 각종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내가 플로렌티노회장과 식사를 했다는 보도는 모두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여행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