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브라질 레전드 펠레가 후배 네이마르(21, 산토스)에게 바르셀로나를 추천했다.
펠레는 20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으로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펠레는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필요하다.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로 가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에게 이상적인 클럽"이라고 말했다. 수준급 선수들과 발을 맞춰야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다는 견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차세대 기대주다. 펠레와 호나우두의 뒤를 이을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레 유럽 클럽들 관심도 쇄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역시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다.
브라질 선배들도 네이마르의 유럽 진출을 종용하고 있다. '축구황제' 호나우두는 "네이마르가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유럽으로 가야 한다"고 추천했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에게 레알 마드리드행을 권했다.
이에 질세라 다니 아우베스는 네이마르에게 바르셀로나행을 권유했다. 아우베스는 "네이마르의 유럽 진출이 제기됐을 때부터 바르셀로나행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유럽 진출에 대해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섣부른 유럽 진출이 득보다 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이은 이적설에 대해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네이마르는 현재 산토스 선수다. 팀이 허락해야 유럽에 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클럽 동의 하에 유럽 진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말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펠레는 20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으로 바르셀로나를 꼽았다. 펠레는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필요하다.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로 가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에게 이상적인 클럽"이라고 말했다. 수준급 선수들과 발을 맞춰야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다는 견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차세대 기대주다. 펠레와 호나우두의 뒤를 이을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레 유럽 클럽들 관심도 쇄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역시 네이마르를 주시하고 있다.
브라질 선배들도 네이마르의 유럽 진출을 종용하고 있다. '축구황제' 호나우두는 "네이마르가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유럽으로 가야 한다"고 추천했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에게 레알 마드리드행을 권했다.
이에 질세라 다니 아우베스는 네이마르에게 바르셀로나행을 권유했다. 아우베스는 "네이마르의 유럽 진출이 제기됐을 때부터 바르셀로나행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유럽 진출에 대해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섣부른 유럽 진출이 득보다 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이은 이적설에 대해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네이마르는 현재 산토스 선수다. 팀이 허락해야 유럽에 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클럽 동의 하에 유럽 진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말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