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프랑크 리베리가 최근 잘 나가고 있는 소속팀에 대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리베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내가 팀에 합류한 이래 가장 막강한 팀”이라며 “8강에서 어느 팀과 맞붙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충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FC 바르셀로나에 대해 “정말 강한 팀이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 팀워크,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더 강하다. 지금 한판 붙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바이에른이 원정경기에서 아스널을 완파했던 현재의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긍정할 만한 발언이다.
리베리는 지난 2007년 여름 이적 시장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고, 그동안 분데스리가 및 독일컵에서 각각 2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두 차례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리베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내가 팀에 합류한 이래 가장 막강한 팀”이라며 “8강에서 어느 팀과 맞붙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충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FC 바르셀로나에 대해 “정말 강한 팀이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 팀워크,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더 강하다. 지금 한판 붙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바이에른이 원정경기에서 아스널을 완파했던 현재의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긍정할 만한 발언이다.
리베리는 지난 2007년 여름 이적 시장 때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고, 그동안 분데스리가 및 독일컵에서 각각 2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두 차례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