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코스타리카의 항의에 굴복하지 않았다. 코스타리카는 22일 미국과 가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0-1로 졌다. 코스타리카 축구협회는 "폭설로 인해 피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볼을 패스할 수 없었다"며 FIFA에 항의했다. FIFA 규정에는 '운동장에 대한 문제 제기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FIFA는 "코스타리카로부터 규정에 따른 공식 항의를 받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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