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최근 축구 해설가로 변신한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21, 산투스)의 올 여름 유럽 진출을 지지하고 나섰다. 네이마르는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연관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호나우두는 1일 "네이마르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훌륭한 선수" 라 운을 뗀 뒤 "유럽으로 진출하고 나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게 될 것" 이라며 대표팀 후배의 잠재력에 의문을 표출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호나우두는 "단, 브라질에 계속 남아 있기엔 네이마르의 재능이 너무 아깝다" 라며 네이마르의 유럽 진출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호나우두는 "내년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유럽에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 이라며 네이마르에 빠른 이적을 권유했다.
네이마르는 현 소속팀 산투스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만약 재계약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4,500만 유로(약 634억원)의 이적료를 들여 네이마르를 영입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과거 바르셀로나와의 사전계약설에 연관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네이마르의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호나우두는 1일 "네이마르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훌륭한 선수" 라 운을 뗀 뒤 "유럽으로 진출하고 나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게 될 것" 이라며 대표팀 후배의 잠재력에 의문을 표출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호나우두는 "단, 브라질에 계속 남아 있기엔 네이마르의 재능이 너무 아깝다" 라며 네이마르의 유럽 진출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호나우두는 "내년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유럽에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 이라며 네이마르에 빠른 이적을 권유했다.
네이마르는 현 소속팀 산투스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만약 재계약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4,500만 유로(약 634억원)의 이적료를 들여 네이마르를 영입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과거 바르셀로나와의 사전계약설에 연관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네이마르의 올 여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