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스타다. 뛰어난 축구 실력, 화려한 외모뿐 아니라 당찬 자신감도 그 이유다.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지난 1일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호날두는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 우리는 바르사와의 경기 뿐 아니라 맨유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남은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 뿐”며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레알은 사상 초유의 챔스 10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알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전신인 유럽챔피언스컵 포함)가 출범한 이래 무려 9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만약 올 시즌에도 우승한다면 두 자릿수 우승을 하는 셈이다.
그러나 8강 상대인 갈라타사라이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챔스 사나이’ 디디에 드록바를 비롯해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을 넣은 부락 일마즈, 2009-2010시즌 인터밀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웨슬리 스네이데르 등 갈라타사라이는 막강한 공격 라인을 자랑한다.
이에 호날두는 “갈라타사라이가 공격적인 팀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역습에 강하기에 오히려 그러한 점이 우리에게 찬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거침없이 승승장구 하는 호날두. 그의 말대로 레알이 갈라타사라이를 제치고 챔스 우승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지난 1일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다.
호날두는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 우리는 바르사와의 경기 뿐 아니라 맨유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남은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 뿐”며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레알은 사상 초유의 챔스 10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알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전신인 유럽챔피언스컵 포함)가 출범한 이래 무려 9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만약 올 시즌에도 우승한다면 두 자릿수 우승을 하는 셈이다.
그러나 8강 상대인 갈라타사라이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챔스 사나이’ 디디에 드록바를 비롯해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을 넣은 부락 일마즈, 2009-2010시즌 인터밀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웨슬리 스네이데르 등 갈라타사라이는 막강한 공격 라인을 자랑한다.
이에 호날두는 “갈라타사라이가 공격적인 팀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역습에 강하기에 오히려 그러한 점이 우리에게 찬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거침없이 승승장구 하는 호날두. 그의 말대로 레알이 갈라타사라이를 제치고 챔스 우승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