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데이비드 베컴(38)이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에 대한 희망을 아직 버리지 못한 모양이다.
베컴은 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는 이유는, 대표팀에 재승선할 수 있는 어떠한 기회라도 생기면 난 대표팀을 위해 플레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라며 대표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잉글랜드를 위해 내가 뛸 수 있다면, 나는 그 기회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38살이고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라며 대표팀 승선에 조금의 기회라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베컴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는 2009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서의 교체 출전이었다. 그는 그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베컴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115번의 A매치 기록을 남겼고, 잉글랜드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10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BPI/스포탈코리아
베컴은 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는 이유는, 대표팀에 재승선할 수 있는 어떠한 기회라도 생기면 난 대표팀을 위해 플레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라며 대표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잉글랜드를 위해 내가 뛸 수 있다면, 나는 그 기회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38살이고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라며 대표팀 승선에 조금의 기회라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베컴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는 2009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서의 교체 출전이었다. 그는 그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베컴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115번의 A매치 기록을 남겼고, 잉글랜드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10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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