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말라가와 도르트문트의 맞대결을 앞두고 1992년생 '라이벌 대결'이 화제를 모은다. 그 주인공은 말라가의 이스코와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다.
4일 새벽(한국시간) 말라가의 홈구장인 스페인 라 로살레다에서는 말라가와 도르트문트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열린다.
동갑내기인 이스코와 괴체는 향후 스페인과 독일 대표팀을 넘어 유럽 축구계를 이끌어 갈 대형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두 선수의 라이벌 대결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 최대 볼거리 중 하나로 관심을 모은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이스코와 괴체는 이번 경기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키 플레이어들이다. 두 선수의 활약에 따라 8강 1차전의 승패도 판가름 날 전망이다.
특히 이스코는 홈에서 1차전이 열리는 만큼 스페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를 지난 시즌 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떠오른 괴체에 비해 한 걸음 뒤져 있었지만,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대표팀에 입성하는 등 영예를 누렸다.
과연 말라가와 도르트문트를 넘어 스페인과 독일 양국을 대표하는 유망주 대결에서 먼저 웃는 쪽은 누구일까?
사진=이스코(위)와 괴체 ⓒBPI/스포탈코리아, 말라가 홈페이지
4일 새벽(한국시간) 말라가의 홈구장인 스페인 라 로살레다에서는 말라가와 도르트문트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열린다.
동갑내기인 이스코와 괴체는 향후 스페인과 독일 대표팀을 넘어 유럽 축구계를 이끌어 갈 대형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두 선수의 라이벌 대결은 챔피언스리그 8강전 최대 볼거리 중 하나로 관심을 모은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이스코와 괴체는 이번 경기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키 플레이어들이다. 두 선수의 활약에 따라 8강 1차전의 승패도 판가름 날 전망이다.
특히 이스코는 홈에서 1차전이 열리는 만큼 스페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를 지난 시즌 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떠오른 괴체에 비해 한 걸음 뒤져 있었지만,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대표팀에 입성하는 등 영예를 누렸다.
과연 말라가와 도르트문트를 넘어 스페인과 독일 양국을 대표하는 유망주 대결에서 먼저 웃는 쪽은 누구일까?
사진=이스코(위)와 괴체 ⓒBPI/스포탈코리아, 말라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