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공격수 뎀바 바(28)가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보다 우승 트로피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3일 ‘ESPN’에 따르면 바는 “리그에서 4위 안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선수가 은퇴할 때 사람들은 그 선수가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만 기억한다. 아무도 리그 4위 이상의 순위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가 중요하다”고 우승을 강조했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으며 FA컵에서는 준결승, 유로파 리그에서는 8강전에 진출했다. 바는 지난 1월 첼시로 이적한 뒤 15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 재경기에서는 결승골도을 넣었다.
바는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을 한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하지만 꼭 승리해서 트로피를 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3일 ‘ESPN’에 따르면 바는 “리그에서 4위 안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선수가 은퇴할 때 사람들은 그 선수가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만 기억한다. 아무도 리그 4위 이상의 순위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가 중요하다”고 우승을 강조했다.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있으며 FA컵에서는 준결승, 유로파 리그에서는 8강전에 진출했다. 바는 지난 1월 첼시로 이적한 뒤 15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8강 재경기에서는 결승골도을 넣었다.
바는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그렇기에 이번 시즌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을 한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하지만 꼭 승리해서 트로피를 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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