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포츠 경기중 가장 끔찍했던 것은 무엇일까? 다리가 고무처럼 휘어 부러지고, 귀가 찢기는 스포츠계 최악의 사고 14선 중 축구에서만 6개의 장면이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일간지인 '더선'이 최근 사상 최악의 스포츠 사건 사고 14장면을 선정하였다. 14위에 선정된 것은 1999/2000 시즌 UEFA컵에서 헨릭 라르손(42, 스웨덴)이 당한 끔찍한 정강이 뼈 골절이 차지했다. 한때 이청용의 다리 골절과 비교되기도 했던 이 끔찍했던 사고는 라르손이 8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복귀, 성공적 선수생활로 이어져 여러 사례들의 귀감으로 남아있다.
13위는 2008년 아스턴 빌라의 수비수 윌프레드 보우마(35, 네덜란드)가 당한 복숭아뼈 탈골이, 11위에는 MLS리그의 프레스턴 부포(40, 미국) 골키퍼가 2010년에 당했던 두 다리가 부러지는 끔찍한 사고가 선정되었다.
4위에는 QPR과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는 지브릴 시세의 중국과의 친선전 사고가 랭크되었고, 3위는 1996년 코벤트리 시티의 데이비드 부스트(46, 잉글랜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 당한 끔찍한 살인 태클이 차지하며 축구계 가장 끔찍한 사건으로 기록에 남았다. 부스트는 이 태클로 선수생명이 끝나 충격을 줬다.
한편 1위는 아이스하키 선수 클린트 말라추크가 스케이트날에 목이 베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선정되었고, 유명 프로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귀를 물어 뜯은 사건도 7위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쳐
ⓒChris Brunskill/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
영국 타블로이드 일간지인 '더선'이 최근 사상 최악의 스포츠 사건 사고 14장면을 선정하였다. 14위에 선정된 것은 1999/2000 시즌 UEFA컵에서 헨릭 라르손(42, 스웨덴)이 당한 끔찍한 정강이 뼈 골절이 차지했다. 한때 이청용의 다리 골절과 비교되기도 했던 이 끔찍했던 사고는 라르손이 8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복귀, 성공적 선수생활로 이어져 여러 사례들의 귀감으로 남아있다.
13위는 2008년 아스턴 빌라의 수비수 윌프레드 보우마(35, 네덜란드)가 당한 복숭아뼈 탈골이, 11위에는 MLS리그의 프레스턴 부포(40, 미국) 골키퍼가 2010년에 당했던 두 다리가 부러지는 끔찍한 사고가 선정되었다.
4위에는 QPR과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는 지브릴 시세의 중국과의 친선전 사고가 랭크되었고, 3위는 1996년 코벤트리 시티의 데이비드 부스트(46, 잉글랜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 당한 끔찍한 살인 태클이 차지하며 축구계 가장 끔찍한 사건으로 기록에 남았다. 부스트는 이 태클로 선수생명이 끝나 충격을 줬다.
한편 1위는 아이스하키 선수 클린트 말라추크가 스케이트날에 목이 베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선정되었고, 유명 프로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 귀를 물어 뜯은 사건도 7위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선 홈페이지 캡쳐
ⓒChris Brunskill/BPI/스포탈코리아
기획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