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민기자= '기라드' 기성용(24, 스완지 시티)이 팀의 최근 부진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오히려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기성용은 3일 스완지 시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지난 세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해 굉장히 아쉽다. 그러나 3연패를 당한 경기 내용을 보면 경기력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 며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 10위권과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팀다운 경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성용은 지난 달 10일 웨스트 브롬에 1-2로 패한 이후 아스널(0-2), 토트넘(1-2)에 3연속 패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는 시즌 초반에도 3연패를 당한 적이 있다. 그때도 우리는 당황해 하지 않았다. 우리의 경기력을 고수하며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최근 연패를 끝내겠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완지는 지난 달 3일 뉴캐슬에 1-0으로 승리한 것이 최근의 유일한 승리게임이다. 지난 2월10일 QPR을 4-1로 누를 때까지만 해도 잘 나갔으나 2월18일 리버풀에 0-5로 크게 패한 뒤부터 내리막을 걷고 있다.
기성용은 3일 스완지 시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지난 세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해 굉장히 아쉽다. 그러나 3연패를 당한 경기 내용을 보면 경기력이 전혀 나쁘지 않았다. 며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 10위권과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팀다운 경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성용은 지난 달 10일 웨스트 브롬에 1-2로 패한 이후 아스널(0-2), 토트넘(1-2)에 3연속 패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는 시즌 초반에도 3연패를 당한 적이 있다. 그때도 우리는 당황해 하지 않았다. 우리의 경기력을 고수하며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최근 연패를 끝내겠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다"고 말했다.
스완지는 지난 달 3일 뉴캐슬에 1-0으로 승리한 것이 최근의 유일한 승리게임이다. 지난 2월10일 QPR을 4-1로 누를 때까지만 해도 잘 나갔으나 2월18일 리버풀에 0-5로 크게 패한 뒤부터 내리막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