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웨인 루니(28)와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3일 프랑스의 거부 클럽인 PSG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루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히모비치는 “우리는 프랑스에서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클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루니가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기 원하면 PSG와 계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루니가 유럽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이해한다고 했다.
PSG는 현재 루니가 받고 있는 20만 파운드(약 3억 4천만원)의 주급을 지급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구단들 중 하나다.
현재 PSG 구단측은 아직 루니 이적에 대해 접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단은 “루니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다. 모두가 그를 영입하고 싶어할 것이다”고 하며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현재 루니는 지난 3월 5일 레알 마드리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은 루니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3일 프랑스의 거부 클럽인 PSG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루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히모비치는 “우리는 프랑스에서 최고가 아닌 세계 최고의 클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루니가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기 원하면 PSG와 계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루니가 유럽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이해한다고 했다.
PSG는 현재 루니가 받고 있는 20만 파운드(약 3억 4천만원)의 주급을 지급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구단들 중 하나다.
현재 PSG 구단측은 아직 루니 이적에 대해 접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단은 “루니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다. 모두가 그를 영입하고 싶어할 것이다”고 하며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현재 루니는 지난 3월 5일 레알 마드리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은 루니를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