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토트넘의 스콧 파커(33)가 개인적으로 유로파 우승이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콧 파커는 4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 이상의 보상은 없다. 우리팀의 목표는 4위권을 수성 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이 언제 우승을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팬들에게는 이 기회가 매우 소중할 것이다. 팀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에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고 우승 경험이 있는 감독이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지난 1일 리그4위권 수성과 유로파리그 둘 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경계했다.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리그 경쟁력도 유로파리그 우승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커는 유로파리그의 우승컵이 토트넘을 더 좋은 정신으로 무장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는 “이기는 것은 습관이고 지는 것 또한 습관이다. 상위권 팀이 초반에 하위권에 있어도 어느새 올라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런 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와 칼링컵 우승을 이룰 당시 함께 있었다. 우승이라는 것이 팬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주는 영향도 봤다”며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57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보다 한 경기씩 덜 치른 첼시와 아스널은 각각 55점과 53점으로 4, 5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5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스위스의 바젤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콧 파커는 4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 이상의 보상은 없다. 우리팀의 목표는 4위권을 수성 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이 언제 우승을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팬들에게는 이 기회가 매우 소중할 것이다. 팀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에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고 우승 경험이 있는 감독이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지난 1일 리그4위권 수성과 유로파리그 둘 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경계했다.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리그 경쟁력도 유로파리그 우승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커는 유로파리그의 우승컵이 토트넘을 더 좋은 정신으로 무장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는 “이기는 것은 습관이고 지는 것 또한 습관이다. 상위권 팀이 초반에 하위권에 있어도 어느새 올라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가 그런 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와 칼링컵 우승을 이룰 당시 함께 있었다. 우승이라는 것이 팬들과 주변사람들에게 주는 영향도 봤다”며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57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보다 한 경기씩 덜 치른 첼시와 아스널은 각각 55점과 53점으로 4, 5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5일 새벽(한국시각) 홈구장인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스위스의 바젤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