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됐던 맨체스터 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29)가 250시간의 사회봉사를 법원으로부터 명령 받았다.
영국의 BBC는 3월 7일 무면허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맨시티의 테베스가 법원으로부터 250시간의 사회 봉사활동, 6개월간 면허 정지와 천파운드(한화 약 170만원)의 벌금 명령을 받았다고 4일 보도했다.
법원은 “테베스는 자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롤 모델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법을 위반 할 수 없다”며 형을 내렸다.
현재 맨시티와 계약이 1년 남은 테베스가 다른 리그로의 이적을 원한다면 영국 법원으로부터 승낙을 받아야하는 어려움도 생기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BBC는 3월 7일 무면허로 경찰에 체포되었던 맨시티의 테베스가 법원으로부터 250시간의 사회 봉사활동, 6개월간 면허 정지와 천파운드(한화 약 170만원)의 벌금 명령을 받았다고 4일 보도했다.
법원은 “테베스는 자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롤 모델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법을 위반 할 수 없다”며 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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