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벤테케(23, 아스턴빌라)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5,000만원)를 제시했다고 4일 영국 ‘데일리스타’가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의 공격자원은 저메인 데포와 엠마뉘엘 아데바요르 2명뿐이다. 데포는 지난 2월 3일WBA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부상전의 득점감각을 아직 되찾지 못한 느낌이며 아데바요르는 지금까지 2골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보도에 따르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트넘 보아스 감독은 지난 3월 아데바요르에게 실망을 했고 그를 팔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언론들은 아데바요르의 대체자로 리안드로 다미앙과 벤테케를 지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빌라가 만약 강등될 경우 선수들을 처분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여름이 다가오기 전 협상을 완료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레비는 영입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빨리 협상을 마무리 하기 바라며 빌라의 강등과 상관없이 벤테케의 이적료로 빌라가 지출했던 700만 파운드(약 119억 원)의 두 배 이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기록중인 벤테케는 토트넘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인테르 이적설이 꾸준히 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현재 토트넘의 공격자원은 저메인 데포와 엠마뉘엘 아데바요르 2명뿐이다. 데포는 지난 2월 3일WBA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부상전의 득점감각을 아직 되찾지 못한 느낌이며 아데바요르는 지금까지 2골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보도에 따르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트넘 보아스 감독은 지난 3월 아데바요르에게 실망을 했고 그를 팔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언론들은 아데바요르의 대체자로 리안드로 다미앙과 벤테케를 지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빌라가 만약 강등될 경우 선수들을 처분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여름이 다가오기 전 협상을 완료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레비는 영입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빨리 협상을 마무리 하기 바라며 빌라의 강등과 상관없이 벤테케의 이적료로 빌라가 지출했던 700만 파운드(약 119억 원)의 두 배 이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기록중인 벤테케는 토트넘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인테르 이적설이 꾸준히 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