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 아스널의 잭 윌셔(21)와 테오 월콧(24)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ESPN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윌셔와 월콧이 부상에 복귀 가벼운 런닝을 시작했다고 4일 보도했다. 둘은 6일 벌어지는 웨스트 브롬위치치 알비온과의 경기에는 결장하지만 다음 주에 만날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아스널의 스티브 보울드 수석코치는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윌셔와 월콧이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 이 둘은 13일 벌어질 노르위치와의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윌셔는 17개월간 오른발 피로골절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지난 해 10월 팀에 복귀했다. 월셔는 복귀 후 총 26경기에 출전해 2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 12일 같은 부위 부상으로 3주 동안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2주 동안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월콧도 훈련에 복귀했다. 월콧은 이번 시즌 37경기에 나서 18골과 15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을 놓고 4위 첼시와 경쟁중인 아스널은 두 선수의 복귀로 힘을 얻을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ESPN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윌셔와 월콧이 부상에 복귀 가벼운 런닝을 시작했다고 4일 보도했다. 둘은 6일 벌어지는 웨스트 브롬위치치 알비온과의 경기에는 결장하지만 다음 주에 만날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아스널의 스티브 보울드 수석코치는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윌셔와 월콧이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 이 둘은 13일 벌어질 노르위치와의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윌셔는 17개월간 오른발 피로골절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지난 해 10월 팀에 복귀했다. 월셔는 복귀 후 총 26경기에 출전해 2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 12일 같은 부위 부상으로 3주 동안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2주 동안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던 월콧도 훈련에 복귀했다. 월콧은 이번 시즌 37경기에 나서 18골과 15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티켓을 놓고 4위 첼시와 경쟁중인 아스널은 두 선수의 복귀로 힘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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