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1)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관심을 나타내 화제다. 2014년 6월 바르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발데스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줄곧 표명해 왔다.
이처럼 발데스가 이적의사를 표명하자 아스널을 비롯한 EPL 클럽들은 일제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스널은 기존의 주전 골키퍼 슈체즈니가 불안한 모습으로 일관함에 따라 새로운 수문장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 왔다.
이에 발데스는 "EPL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선수들을 언제나 존중해주는 잉글랜드 팬들이 좋다" 라며 EPL 진출에 호감을 드러낸 이후, "스페인과 문화적인 면에서 많이 다르다. 축구 스타일도 보다 격렬하다. 난 이러한 잉글랜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발데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멋진 시간들을 보내 왔다. 여전히 바르사를 사랑한다" 라며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재확인시켰다. 단, 발데스는 "언젠가 바르사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라며 올 여름 새 팀을 찾아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바르사는 주전 골키퍼 발데스의 대체자 후보로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AS 로마), 비센테 과이타(발렌시아), 마크-안드레 테르 슈테겐(묀헨글라드바흐) 등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발데스가 이적의사를 표명하자 아스널을 비롯한 EPL 클럽들은 일제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아스널은 기존의 주전 골키퍼 슈체즈니가 불안한 모습으로 일관함에 따라 새로운 수문장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 왔다.
이에 발데스는 "EPL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선수들을 언제나 존중해주는 잉글랜드 팬들이 좋다" 라며 EPL 진출에 호감을 드러낸 이후, "스페인과 문화적인 면에서 많이 다르다. 축구 스타일도 보다 격렬하다. 난 이러한 잉글랜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발데스는 "바르셀로나에서 멋진 시간들을 보내 왔다. 여전히 바르사를 사랑한다" 라며 친정팀을 향한 애정을 재확인시켰다. 단, 발데스는 "언젠가 바르사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라며 올 여름 새 팀을 찾아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바르사는 주전 골키퍼 발데스의 대체자 후보로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흐(AS 로마), 비센테 과이타(발렌시아), 마크-안드레 테르 슈테겐(묀헨글라드바흐) 등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