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가 장외 '엘 클라시코'에 불을 지폈다. 아우베스는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일어난 '오심사건'에 무리뉴 감독의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며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자극했다.
바르사는 현재 PSG전 주심이었던 볼프강 스타르크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과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 이를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르사는 결국 PSG와의 8강 1차전을 2-2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아우베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심판들은 압박을 받는 만큼 조건화되기 쉽다. 계속되는 항의는 결국 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라고 주장한 이후, "내 생각에 이번 오심은 무리뉴 감독의 발언에도 영향을 받은 것" 이라며 무리뉴 감독을 향해 불만을 폭발시켰다.
무리뉴 감독은 바르사와의 엘 클라시코 이후 항상 주심의 오심 문제를 언급하며 불만을 드러내 왔다. 이에 아우베스는 바르사가 무리뉴 감독에 의해 '오심의 수혜자'인 것처럼 포장되고 있다며 느닷없이 장외설전에 불을 지핀 셈이다.
계속해서 아우베스는 "난 PSG전에서도 거친 반칙을 당했다. 마치 2011년 당시 페페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발언으로 인해 내 행동은 '연기'로 포장되어 있다. 따라서 주심들은 휘슬을 불지 않는다" 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무리뉴 감독을 공격했다.
아우베스의 갑작스런 발언에 무리뉴 감독이 어떠한 반격으로 대응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르사는 현재 PSG전 주심이었던 볼프강 스타르크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과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 이를 반칙으로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르사는 결국 PSG와의 8강 1차전을 2-2 무승부로 마무리 했다.
아우베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심판들은 압박을 받는 만큼 조건화되기 쉽다. 계속되는 항의는 결국 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라고 주장한 이후, "내 생각에 이번 오심은 무리뉴 감독의 발언에도 영향을 받은 것" 이라며 무리뉴 감독을 향해 불만을 폭발시켰다.
무리뉴 감독은 바르사와의 엘 클라시코 이후 항상 주심의 오심 문제를 언급하며 불만을 드러내 왔다. 이에 아우베스는 바르사가 무리뉴 감독에 의해 '오심의 수혜자'인 것처럼 포장되고 있다며 느닷없이 장외설전에 불을 지핀 셈이다.
계속해서 아우베스는 "난 PSG전에서도 거친 반칙을 당했다. 마치 2011년 당시 페페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발언으로 인해 내 행동은 '연기'로 포장되어 있다. 따라서 주심들은 휘슬을 불지 않는다" 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무리뉴 감독을 공격했다.
아우베스의 갑작스런 발언에 무리뉴 감독이 어떠한 반격으로 대응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