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마리오 발로텔리(23)가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AC 밀란에 비상이 걸렸다.
발로텔리는 7일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로 두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발로텔리는 이날 경기 후반 26분 옐로카드를 받음으로써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그의 출전 정지는 3게임으로 늘어났다
.밀란은 15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2위 나폴리, 21일 밤 10시 선두 유벤투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밀란이 2위 자리를 탈환,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이 두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할 상황에서 발로텔리의 결장은 치명적이다.
발로텔리는 밀란 이적 이후 리그 8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중인 발로텔리는 피오렌티나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하는 중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고, 벌금형을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발로텔리는 7일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로 두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발로텔리는 이날 경기 후반 26분 옐로카드를 받음으로써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그의 출전 정지는 3게임으로 늘어났다
.밀란은 15일 새벽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2위 나폴리, 21일 밤 10시 선두 유벤투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밀란이 2위 자리를 탈환,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하기 위해서는 이 두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할 상황에서 발로텔리의 결장은 치명적이다.
발로텔리는 밀란 이적 이후 리그 8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중인 발로텔리는 피오렌티나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하는 중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고, 벌금형을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