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이 팀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보였다.
‘ESPN 사커넷’은 9일(이하 현지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10일)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팀의 미래가 밝다고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성장을 위한 좋은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걱정하지 않는다. 10일은 매우 행복한 날일 것이다. 우리에게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1차전 때 보여줬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훈련에 복귀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 대해서는 “메시의 출전 유무가 우리 전술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준비한 그대로 똑같이 경기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일 스타드 렌과의 리그1 31라운드에 결장했던 중앙 수비수 알렉스는 바르셀로나전에 출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장인 티아구 실바와 미드필더 티아구 모타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ESPN 사커넷’은 9일(이하 현지시간) 안첼로티 감독이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10일)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팀의 미래가 밝다고 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성장을 위한 좋은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걱정하지 않는다. 10일은 매우 행복한 날일 것이다. 우리에게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1차전 때 보여줬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훈련에 복귀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 대해서는 “메시의 출전 유무가 우리 전술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준비한 그대로 똑같이 경기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일 스타드 렌과의 리그1 31라운드에 결장했던 중앙 수비수 알렉스는 바르셀로나전에 출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장인 티아구 실바와 미드필더 티아구 모타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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