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리를 거둔 베갈타 센다이의 테구라모리 마코토 감독이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센다이는 10일 일본 센다이 이와테쿠 스타디움에서에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013’ E조 조별예선 4차전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마코토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분 좋은 승리다. 오늘 경기에서는 상대의 장단점을 잘 이해해서 90분 동안 경기 잘 풀어갈 수 있었다” 고 전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드러냈다. “충분히 한 골 더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센다이의 에이스 카쿠타의 활약은 눈부셨다. 이에 마코토 감독은 “첫 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 보여줬다. 그가 가진 능력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카쿠다가 잘해준 덕분에 예선 돌파 할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별 리그 첫 승을 거둔 센다이다. 기분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마코도 감독은 “오늘 경기의 승리는 매우 각별하다. 중국과의 홈 경기가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이다. 아시아를 갖는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센다이는 10일 일본 센다이 이와테쿠 스타디움에서에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013’ E조 조별예선 4차전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마코토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분 좋은 승리다. 오늘 경기에서는 상대의 장단점을 잘 이해해서 90분 동안 경기 잘 풀어갈 수 있었다” 고 전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드러냈다. “충분히 한 골 더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센다이의 에이스 카쿠타의 활약은 눈부셨다. 이에 마코토 감독은 “첫 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 보여줬다. 그가 가진 능력은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카쿠다가 잘해준 덕분에 예선 돌파 할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별 리그 첫 승을 거둔 센다이다. 기분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마코도 감독은 “오늘 경기의 승리는 매우 각별하다. 중국과의 홈 경기가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이다. 아시아를 갖는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