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1, 바르셀로나)가 현재 세계 최강의 팀으로 브라질이 아닌 스페인을 선택했다.
네이마르는 29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를 구사하는 팀은 스페인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브라질은 현재 변화를 겪는 중이다”며 스페인이 최강의 팀임을 밝혔다.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스페인에 넘겨준 브라질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심은 단연 네이마르다. 그는 브라질 대표로 32경기에 출전했고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컵에서 브라질의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도 호흡을 맞추고 있고 위대한 토너먼트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산토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밝히며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의 만남에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결정을 내리기전 거의 미쳐있었지만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하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원하는 팀이었고 가슴이 뛰는 팀이었다”고 말했고 이어 “호날두는 엄청난 선수다. 그와 상대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를 이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는 29일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를 구사하는 팀은 스페인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 호흡을 맞췄지만 브라질은 현재 변화를 겪는 중이다”며 스페인이 최강의 팀임을 밝혔다.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스페인에 넘겨준 브라질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심은 단연 네이마르다. 그는 브라질 대표로 32경기에 출전했고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컵에서 브라질의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도 호흡을 맞추고 있고 위대한 토너먼트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산토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밝히며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의 만남에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결정을 내리기전 거의 미쳐있었지만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하다. 바르셀로나는 내가 원하는 팀이었고 가슴이 뛰는 팀이었다”고 말했고 이어 “호날두는 엄청난 선수다. 그와 상대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를 이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