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주장' 곽태휘(알 샤밥)와 '풀백 요원'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2014년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을 앞두고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에서 훈련 중인 최강희호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곽태휘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일찍 최강희호의 두바이 캠프에 합류했으며 오후에는 선수단과 훈련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창수도 전날 오후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선수단 일정에 동참했다. 이들은 소속 클럽의 경기 일정 때문에 예정보다 사흘 늦게 합류했다.
곽태휘와 김창수의 합류로 대표팀은 레바논전을 위해 선발된 선수 24명 가운데 22명의 소집을 완료했다. 당초 25명이 선발됐으나 미드필더 황지수(포항)는 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고, 박주호(FC바젤)와 김영권(광저우)은 소속 구단의 경기 일정을 마치는대로 레바논 베이루트로 건너올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호는 31일 오후까지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6월 1일 베이루트로 들어가 현지 적응훈련과 마무리 전술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과 레바논의 최종예선 6차전은 한국시간으로 6월 5일 새벽 2시 30분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곽태휘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일찍 최강희호의 두바이 캠프에 합류했으며 오후에는 선수단과 훈련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창수도 전날 오후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선수단 일정에 동참했다. 이들은 소속 클럽의 경기 일정 때문에 예정보다 사흘 늦게 합류했다.
곽태휘와 김창수의 합류로 대표팀은 레바논전을 위해 선발된 선수 24명 가운데 22명의 소집을 완료했다. 당초 25명이 선발됐으나 미드필더 황지수(포항)는 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고, 박주호(FC바젤)와 김영권(광저우)은 소속 구단의 경기 일정을 마치는대로 레바논 베이루트로 건너올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호는 31일 오후까지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6월 1일 베이루트로 들어가 현지 적응훈련과 마무리 전술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과 레바논의 최종예선 6차전은 한국시간으로 6월 5일 새벽 2시 30분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