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예능 공룡' 변신...무한도전서 예능감 과시
입력 : 2013.07.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예능 공룡'이 탄생했다. '국보 센터' 서장훈(39)이 주말 안방극장에서 빼어난 예능감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6일 오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전격 출연했다.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정준하, 정형돈을 대신해 가수 데프콘과 함께 출연해 각종 몸 개그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평소 입담이 좋은 서장훈은 몸으로도 제대로 웃겼다. 쫄쫄이 유니폼을 입은 서장훈은 논두렁에 거침없이 빠지고, 얼음에 냉찜질을 하면서도 몸 개그 본능을 보여주면서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멤버들은 "SBS에 기린(이광수)이 있다면 우

게는 공룡이 있다"면서 서장훈에게 '예능공룡'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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