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가수 장윤정 가족의 갈등을 놓고 케이블 채널 방송들이 폭로전을 부추겨 물의를 빚고 있다. 장윤정의 민감한 가족사를 어머니와 동생의 일방적 주장만을 내세워 보도하는데다, 말초적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도로 갈등을 부추기는 양상이다. 9일 케이블채널 tvN의 는 ‘기자 vs 기자, 특종의 재구성’ 코너에서 장윤정 어머니와 동생 장경영씨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동생 경영씨는 열흘 전 결혼한 장윤정의 이전 교제 상대를 언급했다.